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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장로 4~5가 빈집 활용 예비 청년창업자 모집

입력 2021.05.04. 11:25
6일까지 접수…리모델링·임차료 등 초기창업자금 지원

광주 동구가 '청년과 지역이 상생하는 도시' 만들기를 위해 충장로 4~5가 일대 빈집이나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 예비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충장로 4~5가 일원 빈집, 빈 점포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과 상생 교류할 수 있는 만 39세 이하 예비 청년창업자이면 가능하고 재창업 사업개시 날부터 7년 미만인 사람도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리모델링 비용(5백만 원) 및 임차료(월 80만 원), 재료비, 상품개발비 등 지원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및 업종별 전문교육 등 창업역량 강화 교육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지원한다.

앞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계림1~2동 일원 '빈집 청년창업 채움 프로젝트'는 10개 팀의 예비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초기창업자금 등을 순차적으로 지원하는 등 청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동구 자체 구비를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동구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6일까지 이메일 또는 청년체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도전이 충장로 정착으로 이어져 마을과 주민이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면서 "빈집·빈 점포가 많은 지역에 다양한 아이템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청년창업자가 들어와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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