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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센터, 코로나 시대 안전한 시험장으로 각광

입력 2021.05.04. 15:20
채용 시즌을 맞아 안전 시험장 수요 급증,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
최근 김대중센터에서 실시된 한전FMS 신입사원 채용 시험.

코로나19 간헐적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안전한 시험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코로나19 발병 이후 연기됐던 각종 자격증 및 채용시험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입·출구를 단일화하고 QR코드기, 비접촉 온도계, 대인 소독기 등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발열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은 외부에 별도의 격리조치를 실시하는 등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세부 추진 계획도 마련했다. 또 대형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한 부분도 시험 유치에 도움이 됐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한 1분기에만 10건의 시험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전남대병원 채용시험 등 대규모 채용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정종태 사장은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시험 공간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기관들의 시험을 적극 유치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지경기자 jkpark@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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